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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꾸준함을 촉진하는 습관모임을 만들어보자.

습관은 막연한 결심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습관은 과학입니다. 구체적인 다짐과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막연하게 접근하면, 막연하게 끝납니다. 알고 접근하면, 실제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경험상, 무언가를 꾸준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천에 대한 책임감의 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책임감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까요? 1. 생각을 가시화시키기. (책임감 레벨1) 첫 번째는 머리 속에 있는 결심을 끄집어 내어 기록하고 가시화 시키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어도, 표현되고 기록되지 않으면 생각으로만 끝납니다. 하지만 종이를 꺼내고, 글씨를 하나하나 적으며 생각도 구체화되고, 복잡한 생각이 명료화됩니다. 해빗도 지금 적으면서 그렇게 되고 있네요^^ 기록하고 보게되면 기억하게 되고, 책임감이 생깁니다. 2. 사람들에게 공언하기 (책임감 레벨2) 두 번째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결심을 알리는 것입니다. 나만 아는 결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아는 결심은 힘이 있지요. 더군다나 그 사람이 내가 어떻게 실천하는지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져주면 금상첨화입니다. 때때로 '잘 하고 있어?'라고 물어만 봐줘도 나의 실천을 점검하게 되죠. 심지어 그 사람이 매일매일 전화나 카톡으로 오늘은 '어떻게 실천했어?' 라고 모니터링하고 체크해준다면 책임감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그런 습관코치가 필요합니다. ㅎㅎ 3. 습관모임을 이끌기 (책임감 레벨3) 세 번째는 내가 직접 특정 습관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것입니다. 관계습관모임, 독서습관모임, 격려습관모임, 건강습관모임, 일기습관모임, 행복습관모임 등 습관리더로서 작은 습관그룹을 운영하고 이끌어보면, 그 무엇보다 책임감의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리더가 본을 보여야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더 나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함께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보고 자극도 받고 배우게 됩니다. 또 잘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며 챙기다보면 보람도 생깁니다. 이런 습관모임을 운영하는 것은 커뮤니티 리더로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비지니스로 발전시켜 갈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됩니다. 얼마 전에 서울대학교 1,223명의 5분, 1만 시간을 모아 쓴 <습관공부 5분만> 이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한습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습관모임의 형태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울대에서 '5분만' 이라는 습관모임을 통해 습관을 디자인하고, 꿈을 그리고, 이루어 나간 작은 결과와 과정들을 모은 책입니다. 그 중에서 '습관공부프로세스와 시즌흐름표'를 하나의 표에 잘 정리해두었는데, 해빗의 친구분들께도 습관모임을 만들고 운영할 때, 참고가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올 한해 해빗의 친구님들도 습관코치가 되어, 나의 꾸준함을 촉진하고 책임감의 수준을 높여줄 나만의 습관모임을 함께 만들어보고 운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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